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나도 에스파다/스토리 (문단 편집) === 리볼도외 === 유저는 베스파뇰라의 신흥 군벌 귀족 가문의 수장으로 브리스티아와의 전쟁에서 많은 공을 세워 금의환향했으나, 레콩키스타 정책의 대상 가문에 포함되어 '''신대륙 개척'''을 명목으로 떠밀려 나온 일종의 '''정치적 약소 패배자'''이다. 원래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이런 설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처음 캐릭터를 생성했을 때 자그마한 배 한 척에 우르르 모려들어 리카르도 선장의 동정을 사는[* 코임브라 항구 도크에 있는 NPC로, [[바이런]] 지역 업데이트 이후 바이런으로 보내 주는 역할만 하게 되었다. 선장과 대화해 보면 신대륙 개척이라는 명분 자체는 좋지만 그 뒤에 더 큰 무언가가 있으며, 캐릭터들은 거기에 희생된 것이 아닐까 하는 견해를 조심스럽게 내비친다. --일반 시민들에게 다 뽀록난 정치싸움의 희생양--] 부분이 있었으나, 이 시간이 제법 길고 초보들의 유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삭제된 뒤로는 곧바로 코임브라 항구의 제독인 누네즈와 만나 리볼도외에 정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베스파뇰라에서 배를 타고 오다가 포르토벨로에서 난파를 당해 임시로 가장 가까운 개척도시인 코임브라로 가게 되는 거였다. 거기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들은 후 리볼도외의 신대륙척식주식회사 건물 내부로 워프되어 린든의 추가 설명을 들은 뒤 리볼도외에서 시작하는 방식이었는데, 이게 리볼도외가 첫 마을인 이유. 지금은 이 부분들이 전부 생략되어 있어서 새로 시작한 유저들은 알 수 없으며, 예전 배의 경우 칼리 영입퀘스트나 우스티우르 첫 승선 때만 타 볼 수 있다.] 리볼도외에 정착하자마자 신대륙척식주식회사[* [[네덜란드]]와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기원. 다만 이름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제국]]의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서 유래했다.]로 가서 [[휴고 린든]] 남작에게 도착을 보고하고, 개척민으로서 증명서를 받으면서 정식으로 신대륙 개척을 시작하게 된다. 가문의 수장인 플레이어를 직접적으로 대변하는 캐릭터는 없지만 혈기왕성한 10명의 청년들[* 기본 생성 가능 캐릭터인 파이터/머스킷티어/워록/위자드/스카우트 5종의 직업이 성별로 2명씩 갈려 총 10명이 존재한다.]이 가문을 대표해 개척 임무를 수행하며, 이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NPC들이 캐릭터들을 대할 때 '''개척가문 일원'''을 대하는 것으로 취급한다. 리볼도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심부름을 도와주며 공화당원들의 페루초 동상 폭파 음모를 저지하는 등 리볼도외 지역에서 명성을 쌓다가, 처형된 성직자 딜로스 라템의 추종자들과 원혼들에게 둘러싸인 사원 알 쿠엘트 모레자를 토벌 임무를 정식 개척 임무로 받아 이를 훌륭히 수행해 내고 리볼도외 주변을 안정시킨 공을 인정받아 코임브라로 파견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앙드레 장쥐르]]를 비롯한 리볼도외의 여러 사람들과 엮이며 가문의 힘이 서서히 커져 가기 시작하고, 게임 극초반부터 '''신대륙 개척 뒤에 숨은 검은 음모'''[*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딜로스 라템이 절대 악인이 아니며, 누명을 쓰고 무고하게 처형당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정치적인 알력이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며 개척가문 역시 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은근히 암시한다.]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